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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권위있는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증시대 열어

- 제3회 “자동차전문평가사 [2급]” 자격검정시험 2월 18일에 치러져…

- 권위있는 자동차전문가… 자동차 분야 - 최초 자격증으로 자리매김 할 듯­­­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는 제3회 자동차전문평가사 [2급] 자격검정시험을 02월 18일 시행한다.

최근 자동차 및 관련제품에 관한 여러 분야에 대하여 제조사(생산자)와 운전자(소비자) 간에 많은 이견과 불신이 잠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금번 (사)한국자동차협회(KAA)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단체로서 기존에 주관/시행하였던“자동차전문평가사”자격시험제도를 정부 해당부처에 합당한 자격변경등록(승인) 절차를 거쳐, 자격등급 / 직무분야(업무) / 주무부처 지정 등 자격증의 직무분야 등을 향상시키어(업그레이드) 새롭게 “KAA-자동차전문평가사[1급][2급]”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자동차의 전문적인 지식과 관련법규를 근거로 하여, 주관 한국자동차협회(주무부처 국토교통부) 자격검정시험으로 시행하고 있는 KAA-“자동차전문평가사[1급] [2급]”자격검정시험의 직무내용은 각종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매매센터, 정비센터, 자동차거래 분야 및 관련분야 등에서 자동차 등급평가, 관련제품 가치산출을 위한 진단, 분석, 인증 등에 관한 실무 책임자로서 직무 수행 또는 직무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배출(양성)을 위한 자격제도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자동차전문평가사[1급] [2급]” (CarAppraisal Expert)”자격제도는 국내에서 처음 실행하고자 하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 등 자동차분야 전반에 걸쳐서 업무를 맡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전문가로써 운전자(소비자)들에게 신뢰를 확고히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전문자격증이다. (사)한국자동차협회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자동차전문평가사[1급] [2급]자격검정시험 제도이다. 

국토교통부의 주무부처로 변경등록 민간자격으로서, 자동차 관련분야에서의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서 일 것이다. 그동안 자동차분야 및 중고차유통의 경우는 마땅한 자격제도가 없어 진입 장벽도 낮을뿐더러, 운전자(소비자)로부터 객관적인 신뢰를 얻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자동차전문평가사의 자격제도를 향상(업그레이드) 시키게 됨으로써 전문자격자에 의한 정확하고 공정한 자동차와 관련제품에 대한 전문평가 과정을 통한 품질등급 기준제시로 자동차의 가치 산출을 위한 진단, 분석, 인증 등이 정립되어 자동차산업, 유통, 문화 전반에 대하여 신뢰가 구축되며, 공신력 있는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소지자 대부분이 주로 일반인 많았다면, 새로 업그레이드 된 “자동차전문평가사[1급] [2급]” 자격시험을 통한, 이번부터는 협회산하의 자동차유통위원회, 정비위원회, 보험위원회, 인증위원회 등에서 각 전문분야 에 업체대표/종사원들이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권유하는 자격시험에 관한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있다고 한다.

협회 자동차유통위원회는 오랫동안 중고차업계에 종사한 업체대표들이 이번 기회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어, 중고차유통에서 종사하고 있는 매매업체 대표나 매매종사원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연간거래(유통)규모가 30조 내외로 부동산 다음으로 유통자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유통분야에 이번 새로 업그레이드 된 “KAA-자동차전문평가사[1급] [2급]” 자격시험 이라는 자격증이 각국과의 FTA체결 등 국내외 다양한 변수가 많은 현 시점에서 자동차산업 및 유통분야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안내> www.kaa21.or.kr

1969년 교통부(現,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단체로서 운전자(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자동차전문평가사[1급] [2급]”이라는 자격제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동차 및 관련분야(등급평가, 가치산출을 위한 진단/ 분석, 자동차유통, 선진문화 등)의 발전과 변혁, 쇄신을 도모하고 있다.